김강준 소방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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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. 다름이 아니라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. 4월 6일 경 고속도로를 달리던 삼촌의 차량 타이어에 펑크가 나 고속도로 가장자리에 차를 정차 해두었습니다. 그러던 중 한 화물차가 졸음운전으로 인해 삼촌의 차량과 추돌하였고 화물차는 그대로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심각하게 파손된 채로 정지 되었습니다. 이 상황에 어쩔줄 몰라 하던 중 사고현장 주위를 주행 중이시던 김강준 소방관님이 이를 발견하고 파손된 화물차에 다가가 기름탱크가 찢어진 화물차의 시동을 끄고 운전자분을 차 안에서 구조하시는 등 119가 오기 전까지 사고현장 주변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도움을 주신 덕분에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. 소방관님의 도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한민국 소방관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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